호주에서 타즈매니아섬까지 오셨다면호바트 여행 중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지마시고 브루니 아일랜드 투어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.하루 동안 굴, 꿀, 치즈, 초콜릿을 맛보고, 태즈메이니아 남쪽 끝에서 자연의 장관을 마주하는 이 투어는 단순한 여행 이상의 경험을 선사합니다.⸻ 1. 바다의 맛 그대로 – 신선한 굴 시식 브루니 아일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시작된 첫 코스는 바로 생굴 시식이었습니다. 바닷가에서 갓 채취한 굴을 레몬 한 방울 뿌려 바로 먹는 경험은 정말 특별했습니다.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그 맛은 바다를 그대로 입에 담은 느낌이었습니다. 굴을 선호하지 않으신다면, 익힌 굴도 준비되어 있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.⸻ 2. 달콤한 여운 – 브루니 꿀 농장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브루니 아일랜드 꿀 농장이었..